울산시설공단 문수실내수영장은 지난 28일 지역 취약계층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수영 일일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활체육 참여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장애인을 초청해 마련됐으며, 총 15명의 참가자가 안전한 환경 속에서 수영을 배우고 물놀이를 즐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를 받으며 기초 수영 자세 습득, 물에 대한 두려움 극복, 안전 수영법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처음 수영을 접한 참가자들이 “물속 활동이 재미있고 자신감이 생겼다”는 소감을 밝히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문수실내수영장 관계자는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단순한 수영 교육을 넘어 신체 활동을 통한 자신감 회복과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확대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누구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전했다.
공단은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생활체육 활성화와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