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이 ‘(무)우리가족THE트리플종신보험(해약환급금 일부지급형)’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사망보장을 주요 담보로 보험료 납입기간 중에 고객이 암·중증갑상선암·뇌혈관질환·허혈성심장질환 등을 진단받거나 50% 이상 장해가 발생할 경우, 보험료 납입 의무가 사라져 질병 진단 이후의 금전적 부담을 덜 수 있다는 것.
ABL생명에 따르면 보험료 납입이 끝나면 보장보너스 보험금이 제공, 1형(치료비보장형)의 경우 암·대장점막내암·갑상선암·기타피부암·뇌혈관질환·허혈심장질환 진단 후 상급종합병원에서 주요 치료를 받으면 10년간 매년 1회 한도로 최대 10회까지 치료비가 지급된다.
또한, 2형(진단비보장형)은 암·중증갑상선암·뇌혈관질환·허혈심장질환 진단 시 최초 1회에 한해 진단비를 일시금으로 지급해 초기 치료비 부담을 덜어준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연금전환특약을 통해 노후자금 마련과 함께 3대 질병까지 대비할 수 있는데, 연금전환 후 3대 질병 진단 시에는 10년 또는 20년간 매년 기본 연금액의 200%를 지급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순재 ABL생명 상품실장은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는 혁신적인 상품을 선보여 ‘더 나은 삶’을 제공하는 신뢰받는 생명보험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