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외식기업 다이닝브랜즈그룹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전국 주요 대학에서 열리는 잡 페어(Job Fair)에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잡 페어는 외식산업 분야의 다양한 진로 기회를 청년들에게 소개하고,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실현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채용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은 오는 11일까지 총 8개 대학 현장을 찾아가 대면 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2026년 대졸 신입사원 정기 공채 채용분야에 대한 직무 상담과 채용 절차 등에 대해서 소개한다. 상담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부쉬맨 브레드, bhc 뿌링클 나쵸, 볼펜 등이 제공된다.
한편, 다이닝브랜즈그룹은 10월부터 가맹 슈퍼바이저, 메뉴 개발, 재무,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미래 인재를 두 자릿수 규모로 채용할 예정이다. 이번 잡 페어를 통해 우수한 인재를 사전에 확보하고, 청년들에게 외식산업 분야에서의 다양한 일자리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김한민 다이닝브랜즈그룹 인사팀장은 “앞으로도 청년 일자리 창출과 인재 육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