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난달 28일 창조관 RISE사업단 회의실에서 ‘지역혁신 성장지원 평생교육체계 마련 컨소시엄대학 연계 협업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정기 협의회’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 협의회는 경남대를 비롯해 창신대, 창원문성대의 대학 간 연계·협업 활동으로 ▲지·산·학·연 정보 공유 ▲대학 간 공동과정을 설계 및 운영해 지역문제 해결 등 지역혁신 성장지원 평생교육체계를 구축한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대 RISE사업단 김경희 평생교육지원센터장, 창신대 권순애 평생교육원장, 창원문성대 박정호 RISE사업단장 및 컨소시엄 대학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성인학습자 교육과정 개발 운영 실적 공유 ▲대학 간 네트워크 구축 및 운영 실적 공유 ▲컨소시엄 대학 간 함께 추진하고 도모할 만한 아이디어 및 방안 모아보기 등 지역 맞춤형 평생교육체계 구축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경남대 RISE사업단 김경희 평생교육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의회는 컨소시엄 대학들이 상호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적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 맞춤형 평생교육 모델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