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테라스 1층 그로서리 스토어 전경. (사진=시몬스)

시몬스는 자사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가 개관 7주년을 맞이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18년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시몬스 팩토리움 내 4736제곱미터(1433평) 부지에 문을 연 시몬스 테라스는, ‘기업은 세상을 이롭게 해야 한다’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며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는 것.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시몬스 테라스를 찾은 누적 방문객 수는 약 160만 명에 달한다. 또한 인스타그램 ‘시몬스 테라스’ 해시태그 누적 게시물 수도 12만 4000 건을 넘어섰다.

시몬스 관계자는 “회사와 임직원, 지역 주민이 함께한 발걸음이 7년의 시간을 거쳐 시몬스 테라스를 교류와 문화의 장으로 성장시킨 만큼 그 의미가 뜻깊다”며 “앞으로도 시몬스 테라스를 중심으로 지역과의 동행을 이어가며, 상생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