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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산·학 환경기술 심포지엄’ 성황리 개최

국립부경대 부산녹색환경지원센터 주관…지난달 28일 벡스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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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09.02 18:09:30

'부산 지·산·학 환경기술 심포지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국립부경대 제공)

국립부경대학교 부산녹색환경지원센터는 지난달 28일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부산 지·산·학 환경기술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2025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의 주요 부대행사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이태윤 센터장을 비롯해 성현달 부산시의회 의원, 이근희 부산환경공단 이사장, 나은영 녹색환경지원센터연합회 사무총장 등 산·학·연·관 전문가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환경산업의 스마트 기술화와 협력 기반 강화를 위해 열렸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부산지역 환경산업의 스마트 기술 접목 현황’을 주제로 △AI 기반 수처리 기술(디에이치테크㈜ 황교엽 상무) △로터리 제진기 기술 현황(㈜한하산업 김태현 전무) △환경산업 효율화를 위한 AI 운영 시스템(국립부경대 남기전 교수) △AI 기반 환경 관리 시스템 개발(부산대 표종철 교수) 등 발표가 진행됐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환경산업 육성을 위한 지·산·학·연 협력 방안’을 주제로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이제원 단장의 인사말과 서유성 차장의 운영성과 발표에 이어, 이태호 대한환경공학회 부울경지회장을 좌장으로 부산환경공단 물환경사업본부 정승윤 본부장, (사)부산시맑은물산업진흥협회 김재열 부회장, 한국막학회 부울경지부 정상현 지부장, 부산연구원 백경훈 선임연구위원, 부산녹색환경지원센터 이태윤 센터장이 패널로 참여한 가운데 종합토론이 열렸다.

이태윤 부산녹색환경지원센터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부산 환경기업의 기술 성과 홍보, 산·학·연 협력 강화, 국가물산업클러스터와의 연계 확대라는 성과를 통해 부산이 해양·수처리 분야를 선도하는 환경산업 도시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 자리라는 의의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센터는 지·산·학·연 협력을 더욱 강화해 부산형 녹색성장 모델을 만들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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