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상)

대상 청정원이 추석을 앞두고 건강 트렌드를 반영한 ‘2025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춘 각종 신규 선물세트를 포함해 가성비와 실용성이 높은 3만원대 세트의 비중을 확대했으며, 프리미엄 제품도 다양하게 준비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청정원은 건강 중심의 소비 트렌드가 지속되는 것에 착안해, 식약처의 저(低)·무(無) 기준을 충족한 제품임을 알 수 있는 ‘로우태그’ 엠블럼을 적용한 저당·저칼로리 선물세트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와 함께 요리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조미료와 소스류로 구성된 선물 세트도 준비했다. ‘청정원 선물세트’, ‘팜고급유 선물세트’, ‘재래김 선물세트’ 등의 제품을 다양한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온라인 구매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쿠팡, 네이버와 협업한 각 채널 전용 선물세트를 마련했으며, 올해부터는 명절이나 각종 기념일에 맞춰 구성품을 직접 구성할 수 있는 기업 맞춤형 선물세트 상품도 운영한다.

김종욱 대상주식회사 선물세트팀장은 “올해는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저당·저칼로리 등 차별화된 제품군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앞으로도 건강과 실속, 품격을 갖춘 명절 선물 문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