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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경남혁신도시 공공기관과 ‘AI·데이터 이용 활성화’ 협약

경상국립대도 포함…국토·산업·안전 분야 시너지 창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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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09.03 14:04:49

2일 경상국립대학교에서 진행된 AI 및 데이터 이용 활성화 협의체 협약식에서 각 기관 관계자들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국토안전관리원 제공)

국토안전관리원은 경남혁신도시 9개 공공기관과 경상국립대학교로 구성된 ‘AI 및 데이터 이용 활성화 협의체’가 지난 2일 인공지능(AI) 정책 목표 대응, 데이터 협업과제 발굴 등 AI와 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의체는 국토안전관리원과 국방기술품질원, 주택관리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남동발전,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저작권위원회, 한국토지주택공사, 경상국립대로 구성됐다.

경상국립대에서 진행된 협약 체결식에는 이번에 협약기관에 새로 합류한 주택관리공단과 한국산업기술시험원 관계자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그동안 공공데이터 및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온 협약기관은 이번에 AI 이용 활성화를 위해 기존 업무협약의 내용과 범위를 확대했다.

이날 체결한 업무협약에서 협약기관은 협업 과제 발굴, AI·데이터 경진대회 개최, 데이터 활용 기술 자문, 정부 AI 정책 목표 대응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일환 국토안전관리원장은 “이번 협약은 국토·안전·발전·산업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들이 데이터 협업의 경험을 살려 AI 이용 활성화를 추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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