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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5 평창효석문화제’ 개막

문화·예술·힐링 3개 마당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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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5.09.05 11:19:32

2025 년 이효석 문학 학술 포럼 일정표. (사진=평창군 제공)

(CNB뉴스=신규성 기자) 2025년 평창효석문화제가 ‘문학! 메밀꽃으로 피어나고 삶! 달빛에 스미다’를 주제로 5일부터 오는 14일까지 평창군 봉평면 효석문화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평창효석문화제는 이효석 선생의 대표작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지에서 펼쳐지는 문화관광축제로, 소설 속 한 장면처럼 하얗게 물든 메밀꽃밭을 걸으며 문학과 자연, 먹거리, 힐링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올해 축제장은 △문화예술마당 △축제마당 △힐링마당 등 3개 구역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문화예술마당(1구역)에서는 문학 해설산책, 송일봉 작가와 함께하는 효석 100리길, 한지공예전, 박기정 작가 미술 전시, 버스킹, 메밀꽃열차, 당나귀 체험, 황금메밀 찾기, DJ 음악여행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축제마당(2구역)에서는 개·폐막식, 이효석문학상 시상식, 전국 백일장과 사생대회, 공연, 전통 먹거리촌, 농특산물 홍보전, 야시장, 전통 등 달기, 스탬프 투어 등이 열리며, 올해 새롭게 조성된 책방·커뮤니티 공간 ‘별빛마루’에서 전시와 공연이 함께 진행된다.

힐링마당(3구역)에서는 물멍·불멍·별멍 체험, 섶다리·징검다리 건너기, 키즈존, 야간 조명, 버스킹, 옥수수구이 체험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이효석문학관, 효석달빛언덕 등에서는 작가의 문학적 발자취를 느낄 수 있으며, 메밀 막국수·전병·부치기 등 다양한 지역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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