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넥슨 ‘퍼스트 디센던트’, 신규 계승자 ‘얼티밋 루나’ 추가

  •  

cnbnews 이진호기자 |  2025.09.05 16:13:26

(사진=넥슨)

넥슨은 자회사인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에 신규 계승자 ‘얼티밋 루나’를 업데이트했다고 5일 밝혔다.

‘얼티밋 루나’는 음악을 소재로 다수의 적에게 이동속도, 방어력, 공격력 감소 효과 등을 부여하는 고성능 ‘계승자’로, 전용 모듈을 활용해 원거리 공격 등 다양한 플레이를 구현할 수 있다. 특히 스킬과 그래플링 훅을 사용해 춤을 추기도 하며, 스킬 사용 시점에 따라 다양한 공격 조합이 생성돼 색다른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또한 이용자들이 보유한 계승자와 교류하며 조력자, 호버 바이크 등의 수집품을 전시하는 공간 ‘라운지’도 선보였다.

‘라운지’에서는 계승자들이 대화를 걸고 소파에 앉아 악기 연주를 하거나 그림을 그리는 등 다양한 상호작용이 가능하며, 추후 다른 이용자가 라운지에 방문하는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다.

라운지에 전시할 수 있는 수집품을 판매하는 상인 ‘콜렉-T’와 ‘에디-T’도 업데이트했다. 유저는 ‘400% 침투 작전’, ‘액시온 평야 미션’, ‘격전지 임무’ 등 미션을 수행하며 ‘수집품 코인’을 얻을 수 있고, 이를 이용해 각종 수집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스킬을 강화하는 신규 ‘트리거 모듈’ 3종도 추가했다. 스킬 적중 시 지속 피해를 가하는 ‘폭풍 탄환’, 보급 스킬 사용 시 아군 능력치를 올리는 ‘전술 가속’, 견인 스킬 사용 시 구체를 생성해 피해를 입히는 ‘작열 지대’를 새롭게 선보였으며, ‘트리거 모듈’은 ‘액시온 평야’에서 획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계승자의 정신력을 회복시키는 고유 능력 지닌 신규 조력자 ‘스노우 스레드독’도 추가했으며, ‘초기형 보이드 슈트’, ‘아머 독스 리콘 헬멧’ 등 다양한 스킨도 만나볼 수 있다.

넥슨은 얼티밋 루나의 획득 및 성장을 돕기 위해 ‘루나와 함께 노래를’ 이벤트를 오는 10월 1일까지 실시한다. 이용자는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광자 각인기’, ‘결정화 촉매’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