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연9% 더쿠폰적금 홍보 포스터. (사진=iM뱅크 제공)

(CNB뉴스=신규성 기자) iM뱅크는 지난달 수도권과 충청권 지점 개점을 기념해 한정 판매한 ‘최고 연9% 더쿠폰적금’이 조기 완판되자,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판매 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더쿠폰적금은 2023년 첫 출시 이후 매번 조기 완판을 기록한 iM뱅크의 대표 인기 상품이다. 이번에도 마곡·천안·청주 지점 개설을 기념해 지난달 18일부터 판매를 시작했으나 이달 8일 기준 한정 수량이 모두 소진됐다.

이에 따라 iM뱅크는 우대금리 쿠폰 발급을 오는 10일까지 연장하고, 발급된 쿠폰을 활용한 적금 가입은 12일까지 가능하도록 했다. 다만 동시 출시된 ‘더쿠폰예금’은 오는 30일까지 우대금리 쿠폰 발급이 가능하다.

‘더쿠폰적금’은 연 9%의 높은 금리를 제공하며, iM뱅크 앱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월 1천 원부터 최대 20만 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복잡한 우대 조건 없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고, 월 납입 자동이체도 지원한다.

iM뱅크 관계자는 “출시 때마다 보내주신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리며, 이번에도 그에 보답하고자 판매를 연장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편리하게 다양한 금융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 개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