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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문화재단, ‘Be The Star 시즌5’ TOP3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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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윤수기자 |  2025.09.10 10:02:39

관악문화재단이 지난 7일 관악아트홀에서 열린 인디밴드 콘테스트 ‘Be The Star 시즌5’ 본선 경연을 통해 최종 TOP3를 선정했다. (사진=관악문화재단)

관악문화재단이 지난 7일 관악아트홀에서 열린 인디밴드 콘테스트 ‘Be The Star 시즌5’ 본선 경연을 통해 최종 TOP3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경연은 △디폴트(DEFAULT.) △사운드힐즈 △소소욘 △에이지로매틱(Age.Romatic) △오름새(O_ruem_sae) △욶(unh) △유인원 △우드(WOOD) △한다두 밴드 △핫클럽디록커빌리 등 10팀의 치열한 무대로 꾸려졌다. 전원 ‘밴드’ 구성으로 출전한 만큼 화려한 퍼포먼스와 개성있는 음악이 눈에 띄었다는 평이다. ‘헤비록’, ‘포크록’부터 ‘국악’과 ‘컨트리’ 장르까지 자신만의 스타일로 무대를 채우며, 청년 아티스트의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본선 경연 심사는 대한민국 대표 록 기타리스트 신대철(시나위 리더), 서울가요대상 최고 편곡자상을 수상한 송홍섭 작곡가,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JUMF의 총괄 프로듀서 이태동 전주MBC 국장이 맡았다. 출전팀의 음악성과 성장 가능성, 예술성 등 다방면의 공정한 심의 끝에 △1등 사운드힐즈 △2등 핫클럽디록커빌리 △3등 우드(WOOD)가 최종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상을 수상한 ‘사운드힐즈’는 어쿠스틱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싱어송라이터다. 강변가요제 대상과 버스킹 전국대회 수상으로 수준높은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사운드힐즈’는 “믿고 옆을 지켜준 동료들에게 보답을 했다는 통쾌함, 기쁨이 너무 벅차다”라며, “앞으로 음악을 계속해도 된다는 큰 격려와 응원을 받은 기분이다. 정성껏 무대를 준비해준 주최 측과 심사를 맡아준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올해 TOP3에 선정된 팀은 △총 2200만 원 규모의 시상금 및 제작 지원 △2025 관악강감찬축제 메인 무대 출연 △2026 관악아트홀 기획 공연 참여 △재단 연계 공연 및 홍보·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특전을 얻게 된다.

한편, 올해로 5회를 맞이한 관악 음악예술콘텐츠 지원사업 'Be The Star'는 콘테스트를 통해 총 35팀의 신진 아티스트의 활동을 지원해왔다. 청년 아티스트들에게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관악구를 중심으로 한 대중음악 생태계 확장의 비전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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