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강서구 마곡나루역 일대에서 열리는 ‘2025 마곡 MCT 페스티벌’에 참여해 ‘테라 로드 비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테라 로드 비어 페스티벌’은 오후 2시부터 참여 가능하며, 시민과 관광객들은 곳곳에 마련된 맥주 부스에서 테라 생맥주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현장에는 ‘두꺼비 포토존’과 ‘테라 리얼탄산 포토존’이 설치되며, 웨이브레이스, 스파크레이스, 다트게임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2025 마곡 MCT 페스티벌’이 열리는 3일간 지역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테라 맥주 부스와 이벤트 부스를 운영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마곡지역 상권 활성화를 통한 상생 경제 실현에 기여하고자 ‘테라 로드 비어 페스티벌’을 기획하게 됐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전무는 “서울 시내 중심가에서 열리는 맥주 축제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면서도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현장 마케팅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