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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부경본부 '지역 소상공인 맛집 입점 지원 플랫폼 구축' 협약

외식업중앙회 경남지회·부산경남휴게소협의회와 상호 협력…'지역 기반 유명 맛집 휴게소 유치 TF'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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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5.09.11 17:25:27

11일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대회의실에서 '지역 소상공인 맛집 입점 지원 플랫폼 구축' 협약식이 열린 가운데 (왼쪽부터) 이상봉 한국외식업중앙회 경남지회장, 조희수 부경본부 관리처장, 김성윤 부산경남휴게소협의회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도공 부경본부 제공)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는 지역 소상공인 유명 맛집 발굴 및 휴게소 입점 지원을 위해 11일 한국외식업중앙회 경상남도지회, 부산경남휴게소협의회와 '지역 소상공인 맛집 입점 지원 플랫폼 구축'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지역 소상공인 맛집 입점 지원 플랫폼 구축'은 지역 소상공인 맛집의 휴게소 유통망 진출을 돕기 위해 입점 프로세스를 지원하고, 성공적인 판매 및 운영을 위한 교육, 컨설팅, 인프라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각 기관은 ▲지역 먹거리 발굴 ▲휴게소 입점 관련 사전 정보 공유 ▲소상공인 맞춤형 입점 프로세스 지원 ▲소상공인-휴게소 1:1 매칭 컨설팅 제공 등 지역 소상공인의 휴게소 입점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부경본부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외식업중앙회, 휴게소 운영사는 물론 고객자문단, 전문가와 함께 '지역 기반 유명 맛집 휴게소 유치 TF'를 구성해 지역 특화성, 품질·안전성, 지속가능성, 사회적 가치 등의 콘셉트가 녹아있는 소상공인 맛집을 발굴·유치할 계획이다.

TF 단장을 맡은 조희수 부경본부 관리처장은 ”고객 니즈와 취향에 부응하는 지역 소상공인 맛집이 입점하면 고객들에게 새로운 맛과 즐거움의 경험을 제공하고, 소상공인들에게는 판로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속도로 휴게소가 고객 가치는 물론 지역 상생의 가치도 함께 실현하는 플랫폼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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