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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울산시 피해장애아동쉼터, 언어치료·돌봄 지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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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09.12 17:53:00

12일 춘해보건대학교 RISE사업단-울산시 피해장애아동쉼터 간 업무 협약식 기념촬영 모습.(사진=춘해보건대 제공)

춘해보건대학교 RISE사업단과 울산시 피해장애아동쉼터는 12일 춘해보건대 언어치료센터에서 지역 늘돌봄 기관 네트워크 구축과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울산 RISE사업 D2 단위과제 ‘동반성장형 늘돌봄 캠퍼스 에듀케어 지원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양 기관은 장애아동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언어발달 지원과 지역 돌봄 기능을 강화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언어 진단·평가 및 언어치료 프로그램 운영하고, 지역 장애아동 대상 돌봄 프로그램 제공하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 지원 체계 구축하는 등 필요성 높은 협력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최병철 RISE 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장애아동에게 보다 전문적인 언어치료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대학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임현규 울산시 피해장애아동쉼터 대표는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장애아동들이 안전하고 전문적인 돌봄과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 장애아동들의 교육·돌봄 환경이 한층 강화되고 대학과 지역 기관 간 상생 협력이 확대 될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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