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제로 슈거 소주 ‘새로’가 출시 3주년을 앞둔 지난 7월말에 누적 판매량 7억병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새로’는 출시 이후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입소문을 탔으며, 출시 4개월여 만에 누적 판매량 5000만병을 돌파했다.
이후 출시 7개월이 지난 시점에는 누적 판매 1억병을 돌파했고, 출시 3주년을 앞둔 지난 7월말 기준으로 약 7억병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다는 설명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출시 3주년을 맞은 ‘새로’에 보내주신 소비자들의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올 4분기에는 ‘새로구미’의 확장된 세계관이 중심이 된 새로운 콘텐츠와 함께 브랜드 체험형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