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BNK경남은행, 추석 맞아 경남도에 전통시장 상품권 기탁

3억8100만원 상당 상품권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통해 지역 취약계층 가정 7720세대에 순차적 전달

  •  

cnbnews 손혜영기자 |  2025.09.15 15:21:55

15일 (왼쪽 두 번째부터)김태한 경남은행장이 강기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에게 '전통시장 상품권 기탁 증서'를 전달하고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남은행 제공)

‘금융회사 지역재투자 평가’에서 경남지역 6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은 BNK경남은행이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경남은행은 15일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경남도에 ‘3억 8100만 원 상당 전통시장 상품권’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태한 은행장은 경남은행 본점을 방문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기철 회장에게 ‘전통시장 상품권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전통시장 상품권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남 시·군이 추천한 취약계층 가정 7720세대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경남은행은 추석 전까지 경남 시·군과 울산시가 추천한 취약계층에 전통시장 상품권을 지원하는 ‘2025년 추석맞이 사랑나눔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밀양시는 요청에 따라 쌀로 지원한다.

김태한 은행장은 “기탁한 전통시장 상품권이 지역 취약계층을 돕고 전통시장에 활력에 불어넣는 1석 2조의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지난달 발표한 ‘2025년 금융회사 지역재투자 평가’에서 경남은행이 경남지역 6년 연속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경남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이라는 것이 입증됐다. 지역 취약계층 지원뿐만 아니라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 등을 통해 앞으로도 경상남도와 상생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지난 7월 지역 취약계층들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경남과 울산시에 ‘사회공헌 성금 2억 20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성금으로 구입한 선풍기는 경남 18개 시·군이 추천한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 7300세대에 전달됐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