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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용보증재단-상주시-국민은행, 소상공인 지원 추가 업무협약

소상공인 희망드림 특례보증 개정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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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5.09.15 19:10:53

경북신용보증재단이 상주시, 국민은행과 15일 ‘2025년 상주시 소상공인 희망드림 특례보증’ 추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경북신보 제공)

(CNB뉴스=신규성 기자)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상주시, 국민은행과 15일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주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2025년 상주시 소상공인 희망드림 특례보증’추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상주시와 국민은행이 각각 2억 원을 출연해 48억 원을 추가로 지원할 수 있게 됐으며 총 240억 원의 큰 규모로 시행된다.

이번 특례보증의 지원 대상은 상주시 지역내에 사업장이 소재중인 소상공인이며, 최대한도는 3000만 원이다.

또 상주시에서 2년간 4%의 이자를 지원해 소상공인들의 이자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리가 높은 대출보증을 이용하고 있는 소상공인은 본 특례보증(2년간 4%이자지원)으로 저금리 갈아타기(대환보증)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신보 AI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중권 경북신보 이사장은 “상주시와 국민은행의 추가출연으로‘상주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48억 원 추가로 시행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내 22개 시·군과 금융회사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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