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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 금융 취약계층 위한 개인채무조정제도 강화

금리 감면·변제기간 연장 확대…앱·영업점서 간편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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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5.09.16 16:55:37

iM뱅크 본사 전경. (사진=iM뱅크 제공)

(CNB뉴스=신규성 기자) iM뱅크(아이엠뱅크)는 금융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금리 감면 확대, 변제기간 연장 등 지원을 강화한 개인채무조정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인채무조정은 기존에도 운영되던 제도지만, 최근 시행된 ‘개인금융채권의 관리 및 개인금융채무자의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금리 감면 폭 확대, 전담팀 신설, 영업점 우선 지원 체계 강화 등 세부 지원이 한층 보강됐다.

지원 대상은 약정금액 기준 3천만 원 미만의 채권을 연체 중인 가계대출 차주와 개인사업자 대출 차주로, 금융 부담이 큰 고객들이 주 수혜자가 될 전망이다.

주요 지원 항목은 변제기간 연장, 신규 대출을 통한 기존 채무 상환, 금리 감면 등이다. 특히 금리 감면은 기본 2.5%p에 추가 감면 1.0%p까지 적용 가능해 고객들의 이자 부담 경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iM뱅크 앱을 통한 간편 신청과 영업점 방문 접수 두 가지 방식으로 가능해 접근성과 편의성이 강화됐다.

iM뱅크 관계자는 “이번 제도 활성화는 금융 취약계층의 상환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고, 정부의 포용금융 정책 실현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금융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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