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뉴스=신규성 기자) 대구 북구 침산3동 소재 무림SP는 추석을 맞아 지난 16일 침산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내 경로당과 저소득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라면 170박스(300만 원 상당)와 후원금 150만 원 등 총 450만 원 상당의 성품을 기탁했다.
무림SP는 친환경 특수용지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물품과 성금을 후원하며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 온 대표적인 지역 기업이다.
송충원 무림SP 운영부장은 “이번에 마련한 라면과 후원금이 지역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무림SP가 되겠다”고 말했다.
최주현 침산3동장은 “매년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정기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는 무림SP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