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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2025 교육·연구 업적 우수 교수상’ 시상

“성과 기반 교원 평가 체계 확립, 교육·연구 경쟁력 향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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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09.17 14:07:34

16일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학년도 교육·연구 업적 교수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이해우 총장(왼쪽 여섯 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아대 제공)

동아대학교는 ‘2025학년도 교육·연구 업적 우수 교수’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동아대는 교육·연구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전임교원 시상을 통해 ‘성과 기반의 교원 평가 체계’를 확립하고 교육·연구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이번 상을 제정했다.

교육 업적 최우수상 수상자는 교수업적평가 ‘교육업적’ 점수 상위 5% 내에서 선발되고, 연구 업적 최우수상 교수는 분야별 연구업적(논문·연구비·기술료·석박사배출인원) 점수 상위 5% 내에서 선발된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겐 상패 및 시상금 200만 원이 수여되며, 연구 업적 최우수·우수 교수에겐 연간 강의책임시간 3시간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올해 동아대 ‘교육 업적 최우수상’ 수상자로는 △신성호(국제무역학과) △김점수(화학공학과) △김오연(식품영양학과) 교수가 선정됐다.

‘연구 업적 최우수상’은 △인문·사회·예체능계열 김상진(경영정보학과) △자연·공학·의학계열 조완섭(의약생명공학과), 손민국(의예과) 교수가 수상했다. ‘연구 업적 우수상’은 △인문·사회·예체능계열 박성빈(관광경영학과) △자연·공학·의학계열 설영수(정보수학과), 이정재(건축공학과) 교수가 받았다.

이해우 총장은 “글로벌 대학으로 도약을 위한 교원인사 혁신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교수님들의 의견을 많이 수렴해 교원 인사제도를 비롯한 성과보상 체계를 파격 개선하게 됐다”며 “성과 기반의 교원 평가 체계를 확립하고 맞춤형 역량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글로컬 대학으로서의 위상 제고와 교육·연구 경쟁력 향상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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