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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보, 집중호우 피해 산청군에 수재의연금 2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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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5.09.17 18:14:13

17일 산청군청에서 이효근 경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왼쪽)이 이승화 군수에게 수재의연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남신보 제공)

경남신용보증재단은 17일 호우피해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산청군을 방문해 수재의연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재단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은 급여 끝전 등을 재원으로 조성됐으며, 산청군 집중 호우피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안정과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효근 이사장은 “먼저, 갑작스런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상심이 크실 것으로 생각하며,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성금이 신속한 일상회복 지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경남신보의 따뜻한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금은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하며, “산청군도 지역경제 회복과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신보는 재난지역 피해 소상공인 긴급지원을 위해 '산불피해 극복 긴급지원 특례보증', '홍수피해 소상공인 재해특례보증' 등 다양한 정책자금 지원으로 민생경제 회복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와 같은 금융지원 외에도 소상공인 교육 및 컨설팅, 금융취약계층 금융복지상담 서비스 등 비금융지원을 병행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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