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이천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서 이종성 시몬스 생산·물류전략부문 부사장(오른쪽)과 김경희 이천시장(왼쪽)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시몬스)

시몬스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기도 이천시에 40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8일 오후 이천시청에서 열린 ’행복한 동행 기탁식’에는 이종성 시몬스 생산·물류전략부문 부사장과 김경희 이천시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시몬스 침대는 본사가 위치한 이천시에 40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의 일원이자 이웃으로서 책임을 실천했다는 것.

시몬스는 지난 2018년부터 명절마다 TV, 냉장고, 에어컨 등의 생활용품을 지역사회에 기탁해왔다. 총 15번에 걸쳐 지원한 금액은 6억 원을 넘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종성 부사장은 “시몬스는 지역 내 이웃들이 보다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부를 실천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천시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