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증권

삼성증권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주식 장인’을 주제로 한 CF 캠페인 영상이 조회수 500만뷰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증권이 유튜브에 공개한 ‘주식 장인(匠人)’ 영상 3편을 모두 합한 조회수가 22일 기준 총 530만회를 돌파했다. CF 공개 후에 실시한 초기 반응 조사(엠브레인 마크로밀, 20~40대 일반 고객 100명 대상 9월 9~10일 진행)에서도 CF 선호도 81%라는 높은 긍정 평가를 얻었다.

이번 삼성증권의 CF 캠페인은 주식 투자자들이 국내 및 미국 주식시장을 각각 ‘국장’ ‘미장’이라 줄여 부르는 것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주식시장의 장(場)을 읽는 장인(匠人)’이라는 주제로 제작했다. 삼성증권이 투자자들에게 글로벌 주식 투자에 있어 시장에 대한 안목과 노련한 투자 전략을 제시하며 ‘삼성증권은 주식 투자를 선도하는 전문가’라는 이미지를 담았다.

CF 속 ‘주식 장인’은 투자자의 고민을 해결하는 해결사로 등장해 삼성증권의 핵심 강점들을 풀어냈다. 실시간 투자정보, 믿을 수 있는 전문가, 세계 30개국 해외 주식 투자 기회를 장인만의 비법 노하우처럼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다소 딱딱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를 쉽고 직관적인 메시지와 카피로 전달하고자 했다”며 “지향하는 성공 투자 파트너의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