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농협중앙회

농협중앙회가 NH농협지부 중앙본부와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가 추석을 맞아 종로장애인복지관에서 ‘추석 맞이 농촌 사랑 우리 농산물 나눔 사업’ 전달식을 공동으로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9일 진행된 이번 전달식에는 NH농협지부 중앙본부 성연석 위원장, 임초이 실장, 종로장애인복지관 김은영 원장과 김상현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 물품은 우리 잡곡 선물세트 200개다. 종로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서울 전역의 장애인 및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성연석 NH농협지부 중앙본부 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우리 이웃들과 작지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장애인과 취약계층의 건강과 행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