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가수 임정희 씨가 제왕절개로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 (사진=차병원)

강남차여성병원이 지난 9일 가수 임정희 씨가 제왕절개로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고 23일 밝혔다.

임정희 씨 부부는 “임신기간부터 출산까지 주치의 김문영 교수님이 잘 보살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응원해주신 모든분들께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남차여성병원은 저출산시대 속에서도 강남차병원이 분만전문병원으로 운영중인 병원이다. 고령 산모와 다태아, 시험관아기 임신이 점점 더 많아지는 추세를 반영해 병원을 찾는 고위험산모들에게 보다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다.

출산을 담당한 강남차여성병원 김문영 교수는 “아빠를 닮은건지 아기가 정말 잘생겼다. 진심으로 축하하고 항상 행복이 가득한 가족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