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이 지난 23일 ‘Sh해양플라스틱Zero!예·적금’ 판매금의 일정액으로 조성된 공익기금 6000만원을 해양환경공단(이하 해환공)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Sh해양플라스틱Zero!예·적금’은 해양플라스틱 등 해양쓰레기 저감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공익상품으로, 수협은행은 지난 2020년 해환공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5년 연속 해양환경보전 지원기금을 공단에 출연하고 있다는 것.
신학기 은행장은 “당행은 앞으로도 해양환경보전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해양환경보전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