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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자산관리회사 부울지사, 추석 맞아 취약농업인 지원 나서

희망동행 취약계층 농업인 실익지원…채무부담 완화와 재기 지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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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09.24 16:21:20

이화용 농협자산관리회사 부산울산지사장(왼쪽)이 농업인에게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농협 제공)

농협자산관리회사 부산울산지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생필품과 명절용품 등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희망동행’ 사업의 일환으로 채무부담으로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농업인을 선정해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고, 명절의 온정을 나누기 위해 추진됐다.

금번 선정된 농업인은 과거 대규모 영농업에 종사하면서 농신보 보증 등을 통해 운영자금을 조달했으나, 영농실패로 채권이 부실화돼 농업인 신용회복 컨설팅을 통해 채무를 감면받고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한 바 있다.

이화용 지사장은 “채무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에게 경제적·정서적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며 “채무감면과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농업인의 재기를 돕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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