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이 아케이드에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 ‘스피크마린(Speake Marin)’과 ‘슈테판 쿠도케(Stefan Kudoke)’매장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스위스 독립 시계 브랜드인 ‘스피크마린’은 전통적인 시계 기술에 영국적 스타일이 묻어 있는 시계로 알려져 있다. 독일의 시계 브랜드 ‘쿠도케’는 수공예 인그레이빙으로 브랜드 철학과 디테일을 담아낸다.
‘스피크마린’과 ‘쿠도케’ 매장은 브랜드 철학을 고객과 나누는 소통의 장인 ‘카페’ 형태로 선보인다.
카페는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를 살리기 위해 월넛 무늬목의 라운드 테이블, 소파 등 인테리어로 조성됐다.
프리미엄 커피 원두를 활용한 시그니처 메뉴 △너티 모카 타임슈페너, △제주 말차 타임슈페너, △까망 타임슈페너 등 12종의 커피 메뉴와 음료 10종, 디저트 5종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