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조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부산 삼락생태공원 일대에서 진행되는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에 힘을 보탠다.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2000년 처음 시작된 국내 최장수 록음악 페스티벌이다. 지난해 6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해 대한민국 대표 축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올해 축제는 스매싱 펌킨스, 스웨이드, 베이비메탈을 필두로 국내외 아티스트 81개 팀이 참여해 부산의 밤을 화려하게 밝힐 예정이다.
대선주조는 축제 기간 동안 브랜드 홍보 부스와 '대선 바(DAESUN BAR)'를 운영한다. 특히 대선 바에서는 특별한 레시피로 만든 '대선159 칵테일'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올해는 축제조직위와 협력해 신진 아티스트를 위한 '히든 스테이지'를 더욱 새롭게 꾸몄다. 이곳에서는 유망한 신인 뮤지션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경연대회 '루키즈 온 더 부락'과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루키즈 온 더 부락'에는 치열한 심사를 뚫고 올라온 실력파 아티스트 15팀이 관객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대선주조 최홍성 대표는 “부산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향토기업과 국내 최장수 록페스티벌이 함께해 더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록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에 힘을 더하고, 부산의 문화 예술이 더욱 풍성하게 피어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선주조는 2019년부터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와 연간 후원 협약을 맺고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을 꾸준히 지원해왔으며, 올해까지 누적 후원금은 총 14억 3천만 원에 달한다. 이 밖에도 부산불꽃축제를 20년 연속 후원하고 부산항축제에도 힘을 보태는 등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대표 향토기업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