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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뉴스 위클리픽-뷰티] 유한킴벌리-SKT, 경북 산불 피해 지역에 나무 식재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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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홍지후기자 |  2025.09.26 12:53:52


엘지유니참, 소외 계층에 위생용품 전달


 

LG생활건강과 일본 유니참그룹의 합작회사인 엘지유니참이 최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약 30만 개의 위생용품을 전달했다. (사진=엘지유니참)

LG생활건강과 일본 유니참그룹의 합작회사인 엘지유니참이 최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약 30만 개의 위생용품을 전달했다. 

 

엘지유니참은 지난 7월부터 이달까지 서울을 포함한 인천, 강원, 광주, 전북, 전남 등 전국 지역사회에 ‘쏘피’ 생리대 약 30만 개와 ‘마미포코’ 기저귀 약 2만 4000개의 위생용품을 기부했다. 기부품은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 및 지역행정센터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들에게 전달됐다.
 

올해 엘지유니참은 총 150만 개의 생리대와 기저귀 기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기부를 포함해 현재까지 약 120만 개의 물품을 전달한 상태다.

 


아모레퍼시픽 그룹, 추석 맞아 협력사 대금 조기 지급


 

아모레퍼시픽 로고 (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767억 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협력사에 조기 지급한다.

 

회사 측은 다음 달 9일까지 지급 예정이던 767억 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지난 25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했다. 

이번 지급 대상은 아모레퍼시픽 그룹의 9개 계열사에 원부자재, 용기, 제품 등을 공급하는 600여 개 협력사다.

 


유한킴벌리-SK텔레콤, ‘ESG경영 강화’ 업무협약


 

유한킴벌리가 SK텔레콤(이하 SKT)과 ESG경영 강화를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전양숙 유한킴벌리 지속가능경영센터장(가운데), 엄종환 SKT ESG추진실장(왼쪽), 김재현 평화의숲 대표가 경북 산불피해지 산림 복구 및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3자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가 SK텔레콤(이하 SKT)과 지난 25일 을지로 SKT타워에서 ESG경영 강화를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먼저 평화의숲과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북 안동 산불피해 지역의 산림복구 사업을 공동 진행한다. 3개 기관은 향후 5년 동안 안동시 풍천면 일대 산불 피해 지역에 1만 2000여 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꿔 '평화의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유한킴벌리의 경험과 SKT의 AI기술, 평화의숲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숲환경 조성을 위한 현장 모니터링도 전개할 계획이다. 산불 예방 등 산림보호의 필요성과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인식 개선 노력도 함께 한다.

 

유한킴벌리와 SKT는 ‘바이사이클(BI:CYCLE)’ 캠페인을 통한 핸드타월 자원순환 체계 구축에도 힘을 모은다. SKT타워에서 사용된 핸드타월은 별도 분리·수거되어 유한킴벌리 김천공장에서 핸드타월 완제품의 원료로 재활용될 예정이다.

 

(CNB뉴스=홍지후 기자)

 

한주 간 있었던 분야별 경제 이슈를 정리했습니다. 중요한 내용만 상기시켜드립니다. 이미 아는 독자들께는 복기해드리겠습니다. 금요일마다 찾아갑니다. 홀가분한 주말을 앞두고 편하게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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