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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추석 연휴 대비 경영진 현장 안전경영활동 실시

연휴 기간 최저 전력수요 전망…안정적 전력공급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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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09.26 18:03:23

권명호 사장이 26일 당진발전본부 현장에 방문해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사진=동서발전 제공)

한국동서발전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안정적 전력공급과 현장 안전점검을 위해 전국 사업소를 대상으로 안전경영활동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현장 안전경영활동은 장기간 추석 연휴 동안 역대 최저 수준의 전력수요가 예상됨에 따라, 전력공급 과잉으로 인한 블랙아웃(대정전) 발생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발전설비 안정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권명호 사장은 26일 당진발전본부를 찾아 △경부하 기간 발전설비·인력 운영현황 △비상상황 발생시 대응·보고체계 △주요공사 고위험작업 안전관리 사항 등을 직접 점검했다.

이어서 협력사 직원들과의 열린 간담회에서 “여러분의 안전이 우리의 안전”이라며 “안전하지 않으면 공사기간에 구애받지 말고 절대 작업하지 말아달라”고 현장의 안전을 강조했다. 더불어 안전에 필요한 예산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이후 현장 제어실을 방문해 “신재생 에너지 증가에 따라 어려워진 설비 운영 여건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책임을 다해 근무하는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특히 “최저 전력수요가 예상되는 이번 추석 연휴동안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설비 관리 및 운영에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동서발전 경영진들은 26일 당진발전본부를 시작으로 울산발전본부(30일), 일산발전본부(10월 1일), 동해발전본부(10월 2일), 음성건설본부(10월 2일), 신호남건설본부(10월 2일)를 찾아 현장 설비 및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조치하고, 직원과 협력사 근로자들을 격려하는 등 안전경영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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