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이 편의점 CU와 협업해 선보인 ‘나비엔 보일라면(이하 보일라면)’을 재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보일라면’은 바깥 용기에 발열체와 물을 붓고, 내부 용기에 스프와 면, 물을 넣은 뒤 10분만 기다리면 라면을 먹을 수 있다. 여기에 조리 시 발생하는 수증기와 물 끓는 소리가 보일러를 연상시킨다는 점까지 더해졌다.
올해는 보일러 모양의 ‘온수팩’도 함께 선보인다. 양손이 들어가는 보일러 모양 팩에 온수를 넣으면 온기가 지속되는 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