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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여성병원, 원데이 원스톱 융모막·양수검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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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윤수기자 |  2025.09.30 14:43:49

분당차여성병원 산부인과 장지현 교수가 초음파를 보면서 융모막검사를 하고 있다. (사진=차병원)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여성병원이 태아진단클리닉에서 원데이 원스톱 융모막·양수검사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염색체 이상 아기를 가진 경험이 있거나 가족력이 있는 경우 부모에게 염색체 구조 이상(전좌, 역위 등)이 있는 경우 등에서는 융모막 혹은 양수 검사가 반드시 필요하다.


임신부는 오전 11시 30분까지 병원에 내원하면 예약을 하지 않았더라도 대학병원 산과 교수진이 직접 상담 후 융모막검사 혹은 양수검사를 받을 수 있다. 염색체 이상의 80%를 차지하는 다운증후군, 에드워드증후군, 파타우증후군 등 삼염색체 이상 여부는 검사 다음날 오후 5시 이전에 진단받을 수 있다. 결과에 따라 산부인과 임상유전학 인증의가 신속하게 전문 상담도 진행한다.

분당차여성병원 장지현 산부인과장은 “최근 고령임신, 다태임신 등 고위험 임신부가 증가하면서 산전진단검사에서 신속한 결과 안내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임신부 분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삼염색체 이상 여부는 최대한 빠르게 알려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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