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용보증재단은 지난 29일 지방공기업평가원에서 열린 ‘2025년 지방공공기관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기관’ 시상식 및 간담회에 참석해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행정안전부와 지방공기업평가원이 주최한 ‘2025년 지방공공기관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전국 20개 기관이 초청받았으며, 경남신보는 ‘지역사회 현안에 답하다! 상생과 협력의 경남형 포용금융’이라는 사례로 우수상을 수상하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상식 이후 진행된 간담회에는 각 기관이 지역경제 활성화 사례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교환했다. 경남신보는 포용금융 추진 경험을 소개하며 지역경제 위기극복을 위해 기관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효근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경제와 소상공인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그간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여러 유관기관·공공기관과 협력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