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그룹이 배우 이성민, 강하늘을 새 CF 모델로 선정하고, 새로운 브랜드 가치를 담은 TV CF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모델 선정과 함께 보람그룹의 새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첫 번째 TV CF ‘아버지의 인생엔 보람이 있다’ 편이 공개됐다. 은퇴 후 보람그룹과 함께 새로운 삶을 즐기는 아버지와 그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아들 강하늘의 모습이 담겼다.
CF에서는 보람그룹이 새롭게 선보일 서비스도 일부 공개됐다. 영상 속 아버지가 즐기는 승마와 골프는 보람그룹이 준비하고 있는 라이프 큐레이션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이번 CF는 기존에 표방해왔던 토털 라이프 케어에 대한 리브랜딩의 일환이다. 향후 보람그룹은 토탈 라이프 케어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라이프 큐레이터로서의 방향성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보람그룹은 1일 공개한 첫 TV CF를 포함해 총 4편을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다. 보람그룹의 웨딩 서비스로 결혼 준비를 하며 오빠와 티격태격하는 남매의 이야기 ‘동생의 인생엔 보람이 있다’, 엄마에게 살갑지 못했던 아들이 엄마의 장례를 치르며 위로를 받는 이야기 ‘우리의 인생엔 보람이 있다’, 인생의 중요한 순간들을 떠올리며 보람의 도움으로 든든했던 마음을 회상하는 이야기 ‘나의 인생엔 보람이 있다’ 편 등이 공개된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배우 이성민과 강하늘은 신뢰감과 친근함을 동시에 갖춘 인물로 보람그룹이 추구하는 진정성을 잘 전달할 수 있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며 “새로운 두 배우와 함께한 이번 CF는 새로운 브랜드 방향성인 라이프 큐레이션을 알리고 회사가 고객에게 더욱 친근하고 신뢰받는 이미지로 다가가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