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가 수입 판매하는 영국 헤리티지 브랜드 ‘바버’가 영국 디자이너 브랜드 ‘폴 스미스’와 협업한 글로벌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의 테마는 ‘영국 시골 축제’로, 따뜻한 향수와 유쾌한 에너지를 담아내며 영국적 헤리티지를 현대적 감각과 위트로 재해석했다는 것.
대표 아이템은 스트라이프 패치워크 버전과 컬러 블록 버전의 ‘비데일 재킷’, 긴 코트 ‘보더 코트’, 짧은 재킷 ‘트랜스포트 재킷’ 등이다.
협업 컬렉션은 금일부터 바버 공식 홈페이지와 일부 바버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