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이 추석 연휴 기간 다채로운 행사와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사진=갤러리아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이 추석 연휴 기간 다채로운 행사와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우선 오는 12일까지 서울 갤러리아명품관에선 독일 디자인 소품 브랜드 ‘필리피(Philippi)’ 팝업을 운영한다. 필리피는 독일 함부르크에서 시작한 브랜드로 실내 장식, 생활 소품, 테이블웨어, 사무 용품 등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을 선보인다.

프랑스 가구&조명 브랜드 ‘쁘띠 프리튀르’ 팝업과 분청사기를 재해석한 도자 식기 브랜드 ‘가미크래프트’ 팝업도 오는 3~26일 진행된다. 다우닝의 프리미엄 컬렉션 ‘드웰’ 팝업도 오는 2~26일 운영된다.

수원 광교에선 추석을 맞아 다양한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4층 이벤트홀에서 ‘남성&아웃도어 추석 GIFT 상품전’을 오는 9일까지 운영한다. ▲노스페이스 ▲컬럼비아 ▲젠사이 ▲에디션 등이 참여해 최대 70% 할인한다. 다양한 F&B 팝업도 함께 선보인다.

수원 광교와 대전 타임월드에선 ‘무신사 스탠다드 2025 추석 빅세일’ 행사를 오는 9일까지 동시에 운영한다. 행사 기간 제품을 최대 80% 할인한다.

대전 타임월드에선 패브릭 소파 브랜드 ‘밀로티’ 팝업을 오는 16일까지 운영하며, 구매시 금액대별 할인 및 사은품을 증정한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 ‘코스(COS)’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한편, 추석 연휴 기간 갤러리아백화점 휴점일은 ▲서울 명품관 ▲천안 센터시티 ▲진주점이 오는 6~7일이며, ▲수원 광교 ▲대전 타임월드는 오는 5~6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