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의 프리미엄 환 브랜드 ‘황진단’이 포장을 간소화하고 소비자 혜택을 강화한 실속형 리뉴얼 제품을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황진단 실속형’은 기존 플라스틱 환 용기를 지함(종이상자)으로 변경해 내부 포장을 간소화하고, 동일한 가격에 기존 30환에서 3환을 추가해 총 33환으로 구성한 제품이다.
정관장은 친환경 가치를 실천하는 동시에, 자발적 건강 관리를 위해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해당 제품을 기획했다.
한편, 황진단은 ‘황제에게 바치는 진귀한 환’이라는 의미를 담은 정관장의 건강기능식품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전통과 품격을 지닌 황진단은 실속 있는 구성으로 올 추석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