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이 1일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과 ‘추석맞이 전통시장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본욱 KB손해보험 사장은 이찬진 금감원장과 함께 서울시 양천구에 위치한 목사랑시장을 찾아 쌀·과일 등 식료품과 온누리상품권을 구입, 사회복지시설 15곳에 전달해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것.
구입 비용은 KB손보와 금감원을 비롯해 하나은행, 미래에셋증권, 신한카드 등이 공동으로 마련했다.
구본욱 사장은 “앞으로도 당사는 국민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