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복지플랫폼 기업 현대이지웰이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하 전북문화관광재단)과 손잡고 서부내륙관광을 전문으로 하는 ‘로컬여행 전문관’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주요 상품으로는 △전주의 전통문화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전주공예 체험’ △지역 건축 자원을 주제로 한 ‘전북 성지혜윰 건축기행의 하루’ △남도 미식을 중심으로 한 ‘맛잇는 남도 여행’ 등이 있다.
현대이지웰은 전문관 오픈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로컬여행 전문관 상품을 즉시 할인해 주는 특별 이벤트를 연다.
현대이지웰 관계자는 “전북 지역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적극적으로 알려 지역 경기 활성화에 기여하는 동시에, 복지몰 이용 고객들에게 색다른 여가생활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각 지역별 특성을 담은 이색적인 관광 패키지 상품 등도 추가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