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추석 연휴 직전 바로 픽업 상품과 사은 행사로 명절 선물 세트 막바지 수요를 잡는다고 2일 밝혔다.
상품군별로 엄선한 약 100여 품목을 최대 20% 할인 판매하며, 오는 4일까지만 진행하는 사은 행사로 혜택을 극대화했다.
우선, 가격 부담을 줄이되, 선물 가치는 높인 와인, 디저트 등 합리적 가격의 미식, 라이프스타일 선물 세트인 '스몰 기프트'를 선보인다. '리버 테라스 소비뇽 블랑', ‘흑실 곶감정과떡 고시 8구 세트’, '수제 약과 선물세트' 등이 대표 상품이다.
한우, 굴비 등 신선 선물 세트는 최대 20% 할인한다. 수산 대표 선물 세트인 영광 굴비 '월(1.2kg)', 등심·불고기·국거리로 구성된 '행복 한우(1.2kg)', 프리미엄 잣, 호두로 구성된 '잣호두세트 진' 등을 정상가 대비 할인가로 선보인다.
프리미엄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대표 상품은 1+등급의 등심, 채끝 부채살이 포함된 '특선 한우 로스' 세트, '안상규벌꿀 밀화', '기;다림 침향액' 등이다.
사은 프로모션도 있다. 우선 식품 선물세트 합산으로 일정 금액 이상 구매시 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고, 건강 상품군 일부 브랜드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시 10% 상당의 롯데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막바지 선물 세트 구매 고객을 위해, 오는 4일까지 가공/생필/와인/한과/한차/디저트 선물세트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강화했다. 이 외에도 현대카드, 국민카드 등 카드사별 프로모션도 다양하게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