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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치매머니 대응 ‘평생안심신탁’ 고령층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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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성호기자 |  2025.10.02 14:55:56

(사진=교보생명)

교보생명은 ‘평생안심신탁’이 60~70대 고령층에게 호응을 얻으며 출시 한 달도 되지 않아 100호 계약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평생안심신탁’은 치매나 중증질환으로 인지 능력이 저하된 65세 이상 고령자의 금융계좌가 동결돼 자금을 활용할 수 없는 이른바 ‘치매머니’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출시됐다는 것,

가입자가 평상시에는 일반 금융계좌처럼 자유롭게 이용하다가 중증치매나 중증질환으로 스스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렵다는 의료적 진단을 받으면, 사전에 지정된 후견인이 대신 신탁 계좌를 관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는 설명이다.

김계완 교보생명 종합자산관리팀장은 “지난해부터 초고령사회가 이미 시작된 만큼, 금융기관도 서둘러 다양한 서비스로 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서야 한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종합재산신탁 상품을 통해 고령층이 직면한 재산 관리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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