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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RISE사업단, 울산문화관광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울산 ‘문화·관광 힐링도시’ 조성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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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10.02 17:28:42

2일 (왼쪽부터)춘해보건대학교 웰니스문화관광과 이경훈 학과장, 최병철 RISE사업단장, 울산문화관광재단 윤원도 관광마이스본부장, 이홍택 관광콘텐츠 팀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춘해보건대 제공)

춘해보건대학교 RISE사업단은 2일 재단법인 울산문화관광재단과 울산을 문화·관광 힐링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울산문화관광재단 회의실에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울산 RISE사업 단위과제인 D3 ‘지역 공감형 문화·관광 힐링도시 활성화’의 원활한 추진과 산학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기여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양 기관은 울산이 가진 풍부한 문화자원과 관광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이를 교육·연구 및 인재 양성과 연계해 지역 경쟁력을 높이는 데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지역 인재 양성과 취업 연계 ▲문화·관광 관련 교육 및 연구 지원 강화 ▲공공시설과 인프라 공동 활용 ▲지역사회 공헌과 상생 발전 ▲기타 상호 협력 과제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최병철 RISE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은 울산의 문화·관광 자원을 대학 교육과 지역혁신 과제와 연결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다. 대학이 가진 교육·연구 역량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지속가능한 힐링도시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양기관은 앞으로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모델을 구체화해, 울산을 ‘문화와 관광이 공존하는 힐링 도시’로 만드는 데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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