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청년고용 확대와 포용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총 480명 규모의 채용 패키지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채용 패키지는 지난 9월 발표한 ‘일반직·전문분야 Bespoke·사무인력’ 채용(100명)을 포함해 ▲‘금융 선구안 인턴 프로그램’ 선발(100명) ▲‘영업점 창구업무 지원인력’ 채용(200명) ▲‘금융소비자보호/내부통제 인력’ 채용(80명) 등으로 구성됐으며, 은행의 사회적 책임 강화하고 미래 금융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것.

아울러 신한은행은 지난 9월 ▲일반직 신입행원 공개채용(지역인재 포함) ▲전문분야 Bespoke 채용 ▲사무인력 채용 등 100명 규모의 신입직원 공개채용을 진행 중이다.

특히, 리스크모델링 전문가, 회계사 2차 합격자 등 전문 역량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는 Bespoke 채용과 특성화고 졸업생을 대상으로 한 사무인력 특별채용을 통해 금융업 본연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청년들의 조기 사회 진출을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은행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