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이 통합앱에 흩어져 있던 걷기·마음건강·건강상태 분석 기능을 한데 모아 이용자가 한곳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건강 관리·분석 서비스’를 고도화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고도화를 통해 이용자는 건강 상태 점검, 걷기 목표 설정, 생활습관 개선 활동을 앱 하나로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는 것. 단순 기록 관리 수준을 넘어 건강검진 결과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 분석과 질병 발생 가능성 정보까지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교보생명 통합 앱에 로그인하면 누구나 마이데이터 서비스와 연동된 보험 가입 내역을 바탕으로 보험점수 기반 맞춤형 보장분석 결과를 확인할 수 있고, 개인의 보장 수준을 종합 평가한 보험점수는 물론, 보장 항목별 준비 현황을 점검하고 부족한 보장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교보생명 측은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