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하이어다이버시티와 외국인 고객 금융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하이어다이버시티는 국내 거주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에서 체류하는데 필요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기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외국인 고객 금융 편익 증진을 위한 협업 ▲외국인 고객 대상 공동 마케팅 등을 추진한다는 것.
신한은행 측은 앞으로도 다양한 외국인 플랫폼과 협업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