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이 ‘디 에센셜(The Essential)’ 디저트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7월 론칭한 ‘디 에센셜’은 ‘기본에 충실한 디저트’라는 의미를 담은 냉장·냉동 디저트 브랜드로, 편의점을 중심으로 우유롤케익·뉴욕치즈조각케익·달콤한화이트슈 등 18종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튀르키예 전통 유제품 ‘카이막’을 활용했으며, ‘카이막꿀크림카스테라’, ‘카이막크림치즈점보롤’ ‘카이막바스크치즈케익’ 등으로 구성됐다.
삼립 관계자는 “카이막을 활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냉장 디저트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 선보여 디저트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