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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연금자산·해외주식 모두 50조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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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호기자 |  2025.10.15 11:18:00

사진=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이 연금자산과 해외주식 모두 잔고 50조원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8월 말 연금자산 50조원을 넘어선지 한 달 만에 해외주식 잔고도 50조 원을 돌파하며 ‘50–50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10일 기준 미래에셋증권의 고객 연금자산은 총 53조원 규모다. 퇴직연금이 35조 4000억원(DC형 15조원, IRP 14조 6000억원, DB형 5조 8000억원), 개인연금이 17조 6000억원을 기록했다. 해외주식 자산은 51조 8000억원 수준이다.

미래에셋증권은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꾸준히 강화하며 고객 수익률을 높인 점을 주요 성과 요인으로 꼽았다. 인공지능(AI)과 빅테크 등 기술주 중심의 투자전략을 기반으로, 미국·중국·인도 등 주요 시장에 분산투자하는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10일 기준 미래에셋증권의 연금자산 약 53조원 가운데 고객 평가차익이 약 10조 8000억원 정도다. 해외주식 잔고는 51조 8000억원 가운데 고객이 거둔 평가차익(세전)이 약 15조원을 기록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Client First’ 철학 아래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전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과 AI 기반 디지털 혁신을 강화해 고객 수익률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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