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오는 26일까지 쇼핑 행사 ‘광클절’을 열고, 다음 달 19일 가수 8인이 출연하는 ‘광클콘서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광클절’ 8회째인 올해는 ‘더 크게 돌아온 혜택, THE CRAZY 광클절’을 콘셉트로, 지난해 초대 가수 5인에서 8인으로 확대해 콘서트 규모와 혜택을 모두 강화했다.
롯데홈쇼핑은 50·60대 여성이 선호하는 가수 후보군을 조사해 장윤정, 이찬원, 박서진, 박지현, 진해성, 에녹, 손빈아, 마이진 등 가수 8인을 선정했다.
행사 기간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응모하거나 지인에게 공유하면 매일 응모권 1장이 지급되며, 상품 구매 금액에 따라 응모권이 추가 지급된다.
추첨을 통해 총 6000 명(총 3000 명·1인 2매)을 콘서트에 초청하고, 응모권을 가장 많이 보유한 상위 200명에겐 리허설 관람과 전용 좌석 등 VIP 수준의 특별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출연 가수 포토 카드 공유, 응모 순위 확인 등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신설했다.
구매 사은품도 데니그리스 사과식초, 루치펠로 치약세트 등 명품 뷰티, 럭셔리 키친 용품 등으로 구성했다.